교회자료

52주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지식창고 2024. 5. 1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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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 주/ 신년 주일 대표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시며, 홀로 하늘 보좌 위에 계신 주님, 저희에게 복된 2024년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 높일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충만하게 주의 성령으로, 주의 말씀으로 채워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항상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이 항상 하나님의 나라이게 하소서. 우리의 첫 고백이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이게 하소서. 올 한 해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이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사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지나온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세상길로 나아갔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새해가 되었지만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라 살아갔던 시간들을 주님 발 앞에 내려놓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시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앞으로 전진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2024년 한해가 주님으로 인해 형통한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인내하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기도하며, 원망이 가득 찬 상황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와 찬양이 흘러나오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는 등불이요 빛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 때, 우리는 어둡고 탁한 세상 속에서도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란한 것에 속고, 달콤한 언어에 속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언변들에 속을 때가 많습니다. 반짝이는 모든 것이 금이 아니듯, 거룩하고 순결해 보이는 것들이 모두 진리는 아닙니다. 때로는 합리적이고 논리로 무장한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인양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무지하고 어리석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삶으로 실천하기를 굳게 다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세상의 진리를 분별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도 교회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워주신 기관과 임원, 직분자, 교사들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며 화합하여 섬김을 다하는 지체들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섬기며, 교회가 하나됨을 이루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천국에 이르는 길임을 믿으며 그 사명을 잘 감당케 하사 날마다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구하며 그 뜻을 이루어 나가며 주님께로 향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잘 감당케 하사 주님께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나누며 헌신하는 가운데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보다 성숙한 교회로 영적 생활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과 친밀하여지고 신앙의 질이 높아져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과 동화되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주사 크신 은혜와 자비로 인도하여 주시고, 위정자들과 백성들이 지혜롭게 대처하여 어려움들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으로 인내하며 이겨낼 수 있게 하시고, 소외된 이웃들과 연약한 자들을 돌아보아 사랑을 나누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올 한 해도 저희 가정과 자녀들의 삶을 주관하사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옵소서. 늘 깨어 경성하여 주님 보시기에 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 교회가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오 하나님, 이제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학교를 비롯하여 많은 부서가 부흥하고 성장하여 이전처럼 다시 만남의 교제와 기쁨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함께 두 손을 잡고 힘써 간구하게 하시고, 식탁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는 기쁨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특히,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성숙한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삶으로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시험을 이겨내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5월 첫째 주일 / 어린이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5월의 둘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 앞에 모든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가정을 생각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자녀로서, 또한 어버이로서 살아가는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와 사랑을 부으시사 충만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 분주하고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달콤함에 빠져 살아야 했던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마음과 생각에 일어나는 온갖 세상의 찌끼들을 온전히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성결한 물로 씻어 주옵소서.

먼저 저희들을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을 잉태하게 하시고 이 땅에 생명을 출생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통하여 우리는 자라났고, 보살핌을 통해 지금까지 지나왔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자녀들을 돌보고 지극정성으로 양육에 힘써왔던 부모님들의 노고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자녀로서 마땅히 부모님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노년이 되어 자녀들에게 공경을 받는 것이 마땅한 줄 압니다. 무엇을 하든 항상 자녀를 생각하며 애쓴 부노님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부모로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사랑하고, 믿음으로 양육하는 선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책망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온유함과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내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 기억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교회사랑하여 주시고, 아름다운 사역을 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지만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우리 교회가 사회적으로, 신앙적으로 감당행 야할 몫이 있다면 물러서지 않고 당당하게 감당하며, 헌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 드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과 확장되는데 우리 교회가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듣고자 갈급해하는 심령들에게 생수의 강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평안을 찾고 갈구하는 이들에게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 호국보훈의 달

 

우리 가운데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곤고한 자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갈급한 자들에게 생수를 주심으로 믿고 따라는 자들에게 위안과 평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실한 사랑으로 인해 우리가 무엇을 하든 늘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6월 첫 번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의 백성들이 이렇게 모여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행하게 하옵소서.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온 성도들이 주님을 뵈옵고자 엎드려 경배하오니 주님께서 하늘에서 받으시고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아벨과 같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순결하고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연약하고 초라했던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세계 속의 강대국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도 개선하고 발전해야 할 많은 부분이 있지만 이전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발전과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경제대국이 되고, 국사 강국이 되었으며,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덕분입니다.

 

대한민국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세계 속에 참된 생명의 복음을 널리 증거함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시고, 죽었던 자들이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의 참상을 다시 상기하며, 나라의 안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건물들이 파괴되었습니다. 이념의 갈등으로 나라가 혼돈과 혼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는 이 나라에 전쟁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지키시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전쟁을 위해 무기를 만들고, 미사일을 쏘며 도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이 속히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신으로 섬기는 어리석음과 악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그 옛날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 불릴 만큼 기독교가 왕성한 곳이었습니다. 평양의 대 부흥운동과, 원산 부흥운동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기독교를 버리고 거짓된 사상을 주입하여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버린 나라는 망할 것이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나라들은 무너질 것입니다. 모두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섬기게 하옵소서. 평화의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이 한라에서 백두까지 넘치게 하옵소서.

 

6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만물의 주관자요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허물 많고 연약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붙들어 주시니 그 은혜가 감사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오니 받아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 앞에 토설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커서 헤아릴 수 없고, 주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 많은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세상이 주는 쾌락과 즐거움을 탐하여 살아갔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성령의 불로 저희들의 심령을 태우사 거룩하고 순결한 영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능력의 온전히 우리의 심령을 주관하게 하시고, 거룩한 영이 충만하여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6월의 한 중앙에 섰습니다. 자연은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힘을 내서 잎을 내며 무성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통해 이로운 산소를 뿜어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자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께서 행하신 일이 아닙니까? 우연처럼 보이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사랑의 손이 있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스며 있음을 봅니다. 때가 되어 농부들은 모를 논에 심고 있습니다. 가을 기대하며, 추수를 꿈꾸며 애쓰는 농부들의 땀을 보면서 우리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 안에 거룩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을 닮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형상을 이루어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행위와 언어, 생각과 마음까지 주님을 닮게 하시고, 거룩하고 순결한 진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우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까? 하나님 아버지를 보기를 원하고, 주님께 배우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 그렇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낙심한 이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믿음의 단단해지고, 우리의 소망이 더욱 선명해 져야 하지만, 우리의 연약한 육신은 그렇지 못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의 믿음이 주님 안에서 굳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거처를 정하시고, 우리의 발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가 날마다 주님께 순종하게 하시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을 갈망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기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힘써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모욕하며 비방한 공산주의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나라는 부강하게 될 것이고, 하나님을 높이는 나라는 강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김씨 일가를 신으로 떠받드는 북한이 속히 무너지게 하시고,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불렸던 평양이 다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거룩한 도시가 되게 하옵소서.


고통 받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이 다시 회복되어지게 하옵소서. 하루하루 먹고 살 것이 없어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먹이시고 입혀 주옵소서. 얼어붙은 저 북녘 땅에 복음이 빛이 비취게 하옵소서.


다음 주부터 교회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비록 한 곳에 모며 기도하지 못하지만 각자 정해진 장소에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게 하시고, 특별히 주일학교와 청년들을 위해 힘써 기도하게 하옵소서. 연약한 성도들에게 건강주시고 항상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을 영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평안과 기쁨 충만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나약하고 작고 초라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품에 안으사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마지막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세상은 혼돈에 혼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기만을 위하여 살아가고, 타인의 아픔과 고통을 마음에 두지 않는 이들이 많습니다. 러시아는 아직도 우크라이의 침략을 중지하지 않고 계속하여 공격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저렇게 하는 것일까요? 왜 저런 악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의로운 하나님은 반드시 악한 자에게 징벌을 주시고, 의로운 자들에게 상을 허락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히 속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속히 세계 평안해 지기를 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유는 폭등하고, 밀을 비롯한 곡물 가격 동안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들은 국가 부도 위기에 몰려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히 전쟁이 멈추어지기를 원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지난 주 우리나라는 누리호를 통해 인공위성을 하늘에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되었고, 어제는 기니에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gps의 20배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이렇게까지 대단해졌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이어 비가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많은 습기와 함께 비가 내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아픈 성도들이 힘들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시고, 그들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지난 주 교사 강습회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아무런 행사를 하지 못했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사 강습회가 열리는 것을 보면서 정말일까?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6월이 지나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7월이 시작됩니다. 다음 주는 첫 주 맥추 감사 주일을 지키게 됩니다.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감사하여 찬양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복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서 방황하며 죽음의 잠을 자던 저희를 사랑하사 거룩한 주의 제단에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주의 보혈을 힘 입어 거룩한 지성소로 들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임재를 감사하며 언제나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 그룹 사이에 강림하사 주의 사랑을 나타내 주옵소서.

 

지난 한 주안 저희들을 안아 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세속의 물결에 떠내려가고,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살아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 애쓰고,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주의 뜻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룩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오늘 주의 자비가 충만하게 내리사 모든 죄를 씻고 거룩한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를 주옵소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벌써 6개월째 접어들었습니다. 얼마나 놀랍고 경악할 일인지요? 하지만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고 수많은 젊은 이들이 목숨을 잃고 집이 무너지며 폐허가 되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땅에 속히 평화가 오게 하옵소서.

 

러시아의 전쟁이 어리석었음을 속히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불의한 자들을 징계하시고, 악한 이들을 심판하여 주옵소서. 이유도 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사 속히 전쟁이 끝나게 하옵소서. 그로 인해 세계 경제는 파탄에 이를 지경입니다. 치솟는 물가와 원유 가격으로 인해 서민들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주여 이 땅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평안을 찾게 하옵소서.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각 부서와 목장들이 방학에 들어갑니다.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가 한 달 동안 쉼에 들어갑니다. 수고하고 애쓴 전도대원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늘 항상 주의 복음을 전하며 수고한 전도대원들에게 크신 복을 내리사 그들이 삶에 크신 은총을 내려주옵소서.

 

여름 행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주일학교 기관들을 붙들어 주시고,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한 마음이 되어 여름 행사를 잘 진행하게 하옵소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영원한 가치와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남으로 믿음이 굳세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식어진 믿음이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권세를 더하사 능력 있는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듣는 저희들은 평강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참 소망이시며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 아버지 2022년 8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저희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무엇이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저희는 추하고 연약합니다. 보잘것없고 흠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들을 창세 전에 택정 하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까? 오, 주님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임재하여 주사 하나님만을 온전히 높이게 하옵소서.

 

많은 이들이 주님을 떠나 세상으로 나갑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못함으로 다시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주여, 저들을 긍휼히 여기사 저들의 마음을 붙드사 참 진리를 알고 생명의 하나님을 다시 만나게 하옵소서. 지식의 하나님이 아니라 전 인격을 변화시키고, 삶을 새롭게하고, 영혼을 새롭게 하는 참 지식에 이르게 하옵소서. 세상에 소망이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폭염으로 말미암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더욱 힘든 여름이 되고 있습니다. 홀로 독거하는 연약한 이들이 있습니다. 저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중국과 대만은 악화일로에 있으며, 그로 인해 대한민국은 긴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으며, 정책들은 대부분의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분노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도무지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있는지, 장관들은 자신의 일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리더십의 부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여, 이 나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 되게 하시고, 한 몸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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