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묵상]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찬양묵상|2024. 12.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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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가사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 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묵상글: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의 자유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라는 가사는 표면적으로는 매임을 이야기하지만, 그 사랑 안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세상의 얽매임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을 구속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받은 우리를 온전히 자유롭게 만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는 약속이 바로 이 찬양 안에서 다시금 울려 퍼집니다.

 

2. 소망의 언덕과 기쁨의 땅

이 찬양에서 말하는 '소망의 언덕'과 '기쁨의 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풍요로움과 평강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삶이 힘겹고 막막해 보일 때, 우리는 이 소망의 언덕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시선이 세상의 문제와 고난에 묶여 있을 때, 소망의 언덕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는 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3. 은혜를 묵상하며 드리는 감사와 경배

가사 중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라는 고백은 하나님의 은혜를 헤아릴 수 없음을 인정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 우리의 언어로는 그 은혜를 온전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를 묵상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감사와 경배의 마음이 솟아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또한 이 땅에서의 삶을 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 은혜에 대한 응답은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입니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라는 고백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우리의 전인격적인 헌신을 포함합니다.

 

4.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삶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라는 표현은 임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단순히 물리적인 장소에서의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경험입니다. 주님의 임재는 우리를 보호하고 인도하며, 우리의 모든 두려움과 불안을 사라지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할 때, 우리의 영혼은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찬양은 예배 중에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마음을 고백하며, 그 임재 속에서 드리는 찬양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를 깨닫게 합니다.

 

5. 사랑과 경배의 헌신

"주께 사랑 드립니다"라는 가사는 우리의 사랑이 하나님께 향하는 방향성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많은 것을 사랑하고 추구하지만, 결국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만 만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사랑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 생각, 그리고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입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라는 고백은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겠다는 결단을 담고 있습니다.

 

6. 우리의 응답으로서의 예배

이 찬양은 단순히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응답입니다. 그분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에 대해 우리의 사랑과 경배로 화답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감격적인 노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 찬양의 마지막 고백인 "주께 내 삶 드립니다"는 우리의 예배가 곧 삶 그 자체임을 강조합니다.

 

결론: 사랑의 사슬, 자유의 고백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는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묶여 있으나 동시에 그 안에서 가장 자유로운 상태임을 고백합니다. 이 찬양을 부르며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묵상하고, 그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응답으로서 삶의 헌신을 결단합니다.

 

우리의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기뻐하며, 주님께 우리의 사랑과 경배를 드리는 예배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찬양이 부를 때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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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가난한 영혼 억눌린 영혼

카테고리 없음|2024. 1. 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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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영혼

  • 원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 코드 C코드 찬양

 

가난한 영혼 억눌린 영혼
지극히 작은 영혼까지
주의 사랑을 베풀리라
아름다운 그 사랑을
연약한 영혼 절망한 영혼
지극히 작은 영혼 까지
주의 사랑을 전하리라
아름다운 그 사랑을
그들 모두 우리 사랑 원하고 있네
내 작은 사랑까지도
주님 사랑 베풀 때 주님 기뻐 하시네
우리를 축복하시네
주님 사랑 그들에게 전하리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주님 사랑 온 세상에 가득하리라
온세상에 가득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픈 마음을 담아 노래한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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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묵상]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카테고리 없음|2023. 12. 1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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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실하신 주

 

원제는 <오 신실하신 주>이며 찬미의 최용덕 간사 작가 작곡한 찬양입니다. 

 

 

 

< 찬양 묵상 >

 

신실하다는 말은 변함이 없다. 믿을만하다 등의 다양한 의미를 갖습니다. 우리가 친구에게 '나는 너를 믿는다'라고 말할 때는 감정이나 느낌이 아닙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너, 지금까지 경험한 너를 믿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지만 먼저 믿음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즉 경험 이전에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믿음은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며, 성령님의 내주 하심을 통해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자라기 위해서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기드온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몇 번에 걸쳐 시험을 한 후 확신하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의 고백은 내재적 본성의 변화라는 믿음을 겪은 후 경험을 통해 단단해 질 때 일어납니다.  오 신실하신 주는 그러한 내재적 변화와 경험을 통해 겪은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나를 실명 시킨 적 없다'는 표현은  오랜 시간 통한 경험의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고백이자 해석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어려움도 있고 고통도 있습니다. 실망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실망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건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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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드 CCM 찬양 목록

카테고리 없음|2023. 12. 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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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드 CCM 찬양 목록

 

찬송가와 CCM 중에서 C코드로 된 찬양을 정리한 것입니다. 순서는 가나다순입니다.

 

거룩하신 주님 지존하신

광대하신 주님

구세주를 아는 이들

구원이 하나님과

그가 오신 이유

그가 오신 이유(마커스, 이 세상 가장)

기뻐해 주님을

 

 

 

나의 등을 기대고(쉼터)

나의 만족과 유익을

나의 삶이 주께 영광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날 만나라 날 만나라

내 구주 예수님 주 같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내 이름으로(역대하 7:14)

내 입술로

내가 만약 나비라면

내가 산을 향하여

내 안에 사는 이

내일일은 난 몰라요

너 결코 용기 잃지 말아라

너는 담장 너머로(야곱의축복)

놀라운 주의 사랑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능력 위에 능력으로

능력의 이름 예수

능희 너희를 보호하사

 

 

다시 복음 앞에

 

 

마귀들과 싸울지라

매일 스치는 사람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모두 다 나아와 사랑의 왕을 보라

무엇이 변치않아(십자가)

 

 

보이지 않는 영원한 왕

보좌에 계신 이와

복 있는 사람은

복음들고 산을 넘는

복있는 사람은

불을 내려 주소서

 

 

사랑이 구주를 죽게 했네(왜 날 사랑하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산과 시내와 붉은 노을과

살아계신 성령님

새 노래로 주 찬양해

새벽부터 우리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여 임하소서

승리관을 쓰신 주님

승리하리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있는 곳에

아주 먼 옛날

야곱의 축복

약한 나로 강하게

어두운 밤에(실로암)

어찌하여야 그 크신

언제나 내 모습

여호와 우리 주여(시편 8편)

여호와는 나의 반석

영광 영광 왕께

예수 나를 보시네

예수 나의 가장 큰 이름

예수 나의 피난처요

예수 사랑해요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 되시어

예수님은 나의 사랑

오 신실하신 주

오 하나님 받으소서

오라 주님께 즐거이 노래하며

온 땅과 만민들아

왜 나만 겪는 고난

우리 모두 양과 같이

우리는 모두 다

우린 주의 자녀이니

우릴 사용하소서

위대한 주

유다의 사자 일어나

은혜로만

이 땅의 동과 서

이렇게 좋은 날

이제 내가 살아도

임마누엘 임마누엘 그 이름은

있는 모습 그대로

 

 

전능하신 나의 구주 All Things are Possible

정결한 마음 주소서

존귀 하신 주

죄인들을 위하여

주 보혈 날 씻었네

주 안에 우린 하나

주 안에서 다 기뻐하세

주 알기 원합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주 예수 사랑 기쁨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은혜 날 채우시네

주 찬양 Praise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주께 감사하세

주께와 엎드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주님 보좌 앞에 아나가

 

 

주님의 시간에

주를 섬기기 원합니다

주의 강한 용사들

주의 거룩하심 생각할 때

주의 사랑 내게 임할 때

주의 이름을 나는 찬양하리라 I will magnify

즐거웁게 찬양하면서

진리의 빛 임하여

 

 

찬양해 주님을

참참참

 

 

하나님 한 번도 나를

하나님의 음성을

하나님이시여

하늘 권세 그능력으로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항상 진실케

회복시키소서

힘들고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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