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대표기도문|2025. 11. 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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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셋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을 위한 은혜로운 기도문으로 작성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 찬양합니다. 추수 감사 주일이므로 감사 위주의 기도문입니다.

 

11월 셋째 주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 추수감사주의일 오후 찬양예배의 시간에
우리의 영혼을 다시 주님의 품으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짙어진 낙엽의 향기 속에서,
한 해의 계절을 걸어오며 우리와 동행하신 주의 은혜를 돌아봅니다.

하나님, 들녘의 곡식이 익어 고개를 숙이듯,
우리의 마음도 주 앞에서 겸손히 엎드립니다.
햇살과 바람, 비와 이슬,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손길로
이 세상을 살게 하신 주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일터와 가정과 교회가
이 가을의 들판처럼 은혜의 열매로 채워지게 하신 주님,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우리가 드리는 찬양은
풍성한 결실을 주신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노래입니다.
그러나 그 감사가 단지 곡식의 풍요로움이나
삶의 형통함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
그 구속의 사랑으로 인한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노래가 구원의 감격을 담은 고백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눈물이 믿음의 열매로 바뀌는 거룩한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는 한 해 동안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그 은혜를 잊은 채 살아온 날이 많았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믿음보다는 계산이,
기도보다는 자기 힘을 의지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매일의 삶 속에서 새 아침을 열어주셨습니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해 그 끝없는 인자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드리는 이 감사는 인간의 성취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속사에 참여하는 은혜의 응답임을 믿습니다.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죄로 인해 무너진 세상을 십자가로 회복시키신 하나님,
그 구속의 역사 속에 오늘 우리를 불러주심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길에도 만나와 반석의 물로 채워주셨듯,
우리의 인생길에도 주의 손이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손이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셨고,
그 사랑이 오늘도 우리의 찬양을 기다리십니다.

주님,
오늘 이 예배가 단지 절기의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감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노래와 성도들의 화답이
하늘의 궁창을 울리고,
주의 보좌 앞에 향기로운 제사로 올려지게 하옵소서.
연주하는 손끝마다, 노래하는 입술마다
성령의 숨결이 머물게 하시고,
그 찬양을 통해 주님만 높임 받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배웁니다.
씨앗은 죽음 속에서 새 생명을 얻고,
열매는 눈물의 수고 속에서 맺힌다는 것을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바로 그 씨앗이었고,
우리의 구원이 바로 그 열매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 또한
이 땅의 들판처럼 십자가의 순종으로 갈아엎어지게 하시고,
그 위에 은혜의 열매를 맺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땅의 풍요보다 하늘의 풍요를 사모하게 하시고,
사람의 칭찬보다 주님의 인정을 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참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의 계절을 맞아
서로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고,
소외된 이웃과 나누며,
예수의 사랑이 흘러가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또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물질의 풍요로움을 넘어,
영적 추수의 기쁨을 회복하게 하시고,
분열과 갈등의 땅에 복음의 평화가 다시 자라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겸손한 마음을,
젊은 세대에게는 소망의 비전을,
교회들에게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고단한 삶의 길 위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병상에 누워 눈물로 기도하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치유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하늘의 문을 여시며 공급하심을 보여 주옵소서.
눈물로 씨를 뿌린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주의 약속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을 덧입히시고,
그 입술을 통하여 생명의 말씀을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그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의 심령이
딱딱한 밭이 아니라 옥토가 되어
말씀의 씨앗이 뿌리내리고 자라며
감사의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예배가 끝난 후에도
우리의 찬양이 멈추지 않게 하시고,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감사의 노래가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고요한 새벽의 기도에서도,
분주한 하루의 걸음 속에서도,
우리의 심령이 늘 “감사합니다”라는 노래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추수감사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삶 전체가 제물 되어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감사는 우리의 끝이 아니라,
주님 나라를 향한 새로운 시작임을 믿습니다.
구속의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립니다.

감사의 주님,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구속주, 생명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추수감사절 특별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해의 수고를 거두게 하시고, 추수감사절 찬양예배로 우리를 부르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들판의 곡식이 익어 고개를 숙이듯, 우리 마음도 주의 은혜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비와 햇빛, 바람과 이슬로 세상을 살게 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드리는 이 찬양과 감사가 단지 풍요의 결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루신 구속의 은혜에 대한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는 형통할 때만의 노래가 아니라,
광야 같은 삶 속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는 믿음의 찬양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올 한 해 우리의 부족함과 불순종을 용서하여 주시고,
눈물과 기도의 씨앗이 감사의 열매로 바뀌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노래와 우리의 예배가 하늘에 닿게 하시며,
그 찬양을 통하여 주님만이 높임 받으시옵소서.

주님, 병든 자에게는 위로를, 연약한 자에게는 새 힘을,
감사할 이유를 잃은 이들에게는 십자가의 소망을 다시 보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이 찬양이 되고,
모든 순간이 감사로 피어나는 믿음의 인생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주의 이름만 높임 받으시며,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돌려지게 하옵소서.
감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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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11월 둘째 주

대표기도문|2025. 11. 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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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둘째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2025년 11월 둘째 주 오후 또는 밤 예배 맞추어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주일 오후 찬양 예배로서 은혜롭게 작성된 기도문입니다.

11월 둘째주 대표기도문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날, 이 복된 주일 오후에 저희를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예배를 마무리하며 다시금 주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찬양과 말씀 속에서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찬양은 우리의 숨결이요, 믿음의 고백이며,
구속의 은혜에 대한 우리의 응답입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 생명을 주신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노래가 단지 입술의 소리가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에 감격한 심령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찬양예배로 모인 이 시간,
우리가 주님 앞에 드릴 수 있는 것은 오직 감사뿐임을 고백합니다.
하루의 피곤함도, 삶의 무게도 이 예배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성령의 불로 새롭게 하셔서 찬양이 하늘의 문을 여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을의 끝자락에서 한 해의 걸음을 돌아봅니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달라지고,
들판에는 곡식이 거두어지는 이 계절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섭리를 묵상합니다.
씨 뿌림과 기다림, 그리고 결실의 은혜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도 자라나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가뭄 같았던 시절에도,
하나님은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시고
눈물의 씨앗을 기쁨의 단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우리의 마음이 풍성한 감사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곡식의 추수보다 더 귀한 영혼의 추수를 바라보게 하시고,
이 땅의 감사보다 하늘의 영광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감사는 단지 좋은 일이 있을 때 드리는 감정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완성된 구속의 은혜에 대한 신앙의 응답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고
그 찬양을 통하여 주의 이름이 높임 받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헌신과 연주자의 수고,
그리고 모든 성도의 음성과 손길 위에
하늘의 기름 부으심이 있게 하시며,
찬양의 소리가 교회 울타리를 넘어
세상 가운데 복음의 울림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단지 감정의 열심이 아니라
말씀과 진리 위에 세워진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감격이 진리로 인도받고,
우리의 눈물이 말씀으로 견고하게 하옵소서.
찬양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 속에서 다시 찬양할 이유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도 여러 형편 속에 나아온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병으로, 마음의 상처로,
삶의 무거운 짐으로 인해 지친 자들을
이 예배 가운데 새 힘 주시고,
성령의 위로로 감싸 주옵소서.
우리의 시선이 문제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고정되게 하옵소서.

주님, 세상의 소리보다
하늘의 음성에 더 민감한 신앙인이 되게 하시고,
찬양으로 무장한 믿음의 군사로 살게 하옵소서.
세상이 점점 어두워질수록,
우리의 찬양이 더욱 밝게 빛나게 하시며,
그 찬양 속에서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심령이 깨지고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듣는 이들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어 주셔서
말씀의 씨앗이 깊이 뿌리내리며
순종과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주님, 예배가 끝나도 우리의 찬양은 멈추지 않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와 학교와 세상 속에서
삶으로 찬양하는 예배자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에게 복이 되는
참된 감사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리며,
이 시간의 예배와 찬양과 기도를
오직 주의 뜻 안에서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우리의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둘째 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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